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한국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한 신제품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정파 직진남, 선장 박정준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다섯 가지 물 속에서의 경험’을 주제로 촬영이 되었던 만큼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함과 어른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보였던 정준 캐릭터를 절로 떠올리게 만든다.
화보 속 김우빈과 함께한 제품은 ‘조 말론 런던’의 리미티드 에디션 와일드 스위밍 컬렉션이다. 인공의 공간이 아닌 바다, 계곡, 강과 같은 자연 속 물의 공간에서 즐기는 수영을 뜻하는 와일드 스위밍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물 속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을 고스란히 향으로 담았다. 다섯 가지 향으로 이루어져 향별로 저마다 다른 자연 속 물의 공간을 표현한다.
숲 속에 둘러싸인 한적한 강의 청량함과 초록빛 싱그러움을 선사하는 △포레스트 모스 코롱, 이른 아침에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상쾌함을 표현한 △아쿠아 레몬 코롱, 캠피온 꽃으로 둘러싸인 바닷가의 숨겨진 공간, 만의 평화로움을 담은 △크리스탈 캠피온 코롱, 수심이 깊어지는 만조의 바다에서 즐기는 고요하고 잔잔한 수영을 표현한 △솔티 앰버 코롱이 새로운 프레그런스로 선보여지며 여기에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셀러 향인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또한 이번 컬렉션의 새로운 디자인을 입어 코롱과 캔들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