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가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가 디자인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한다.

매달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의 드랍을 공개하며 시즌 내내 ‘겐조’의 DNA를 강조하는 캠페인 이미지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스토리를 공개하는 것.

영국 유명 포토그래퍼 서스턴 레딩이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가을/겨울 캠페인의 첫 세 가지 이야기가 6월 출시되는 첫 번째 시리즈에 등장한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마크 라이즈, 헤어 디자이너 크리스찬 에버하드, 그리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크리스틴 코벨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 있는 작업을 선보였다.

니고는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순간부터 ‘겐조’ 하우스 설립자인 겐조 다카다와 정신을 공유하며 동서양의 의복 결합에 대한 이해와 같은 고유의 문화 언어에 공감했다.

런웨이에서 보는 것이 실생활에 적합해야 한다는 믿음, 이러한 철학을 따라 니고는 겐조 다카다의 유산과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비전으로 매달 한정판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는 스토리를 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