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시작되자 레인 아이템 관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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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시작되자 레인 아이템 관심 업

강산들 기자 0 2022.06.30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레인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레인 코트를 비롯해 레인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고 특히 레인코트도 일반적인 코트 스타일에서 벗어나 판초우의와 친환경 레인자켓까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슈즈도 고무 재질의 레인부츠에서 샌들, 슬라이드까지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우산 우비 등 패션 소품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73.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장마철을 대비한 다양한 레인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락피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비롯한 다양한 레인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레인 아이템은 많은 비에도 걱정 없는 든든한 레인부츠 라인과 트렌디한 스타일의 첼시부츠, 깔끔하고 단정한 레인 로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여년간 탑 레인부츠의 명성을 이어온 영국 락피쉬의 생산 노하우와 천연 고무 배합으로 완성한 레인 아이템들은 탄성이 높고 변형이 적으며 편안한 착용감으로 최상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오리지널 레인부츠는 15가지의 고무 원단을 이어 붙인 핸드메이드 부츠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불편함이 없다. 여기에 모노톤의 면소재 안감으로 락피쉬 특유의 영국적인 무드와 함께 논슬립 기능까지 더해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지오다노는 브랜드 모델인 전지현을 앞세워 화려한 패턴부터 다채로운 색감까지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인코트를 선보였다. ‘지오다노레인코트는 방풍 효과와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장마철이나 간절기 시즌에 유용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허리 스트링을 조여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장마철에도 트렌디하게 착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힐크릭은 장마철을 앞두고 빗속 라운딩을 위한 레인자켓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인자켓 시리즈는 봉제선 전체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틈새로 비가 새지 않으며 수입 방수 소재로 내수압이 탁월해 생활 방수는 물론, 폭우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우먼즈 후드탈착 레인코트는 사파리 코트형 우의 제품이다. 맨즈 후디드 레인자켓은 패커블 형태로 휴대가 가능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다.


 

 

파타고니아는 발수 처리 마감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PFC 프리 레인웨어을 선보였다. PFC 프리 레인웨어는 악천후나 고온 다습한 환경에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편안한 등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방수 재킷이다. 대표제품인 슬레이트 스카이 재킷은 후드 부분의 래미네이트된 챙과 스냅 단추로 여닫을 수 있는 지퍼 바람막이가 있어 비바람 속에서도 시야 확보와 편한 움직임을 보장하며 휴대하기 용이한 모던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주원단으로는 폐그물로 만든 재생 소재 넷플러스 100% 포스트 컨슈머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웨스트우드는 장마철 궂은 날씨 속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판초우의를 출시했다. 판초우의는 가볍고 보관이 용이해 최근 들어 잦아진 갑작스러운 장맛비에 대비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제작되어 경량성이 뛰어나고 전면부 패커블 포켓이 있어 입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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