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이훈규)이 이국적인 무드의 ‘올리비아로렌’ 에스닉 컬렉션을 출시했다.
리오프닝 기대감이 커지고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벌써부터 바캉스룩, 여행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높은 항공료 등 해외 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맞물리며 국내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여행지나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에스닉 컬렉션 중 대표 제품인 페이즐리 페미닌 원피스와 셔링 디테일 원피스는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핏 앤 플레어 원피스다. 페이즐리 페미닌 원피스는 고급스러운 페이즐리 프린트에 데님 배색이, 셔링 디테일 원피스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와 어깨 부분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가 돋보인다.
레이스 포인트 플라워 롱원피스는 불규칙한 플라워 프린트에 목 부분과 밑단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적인 느낌을 더욱 살렸다. 아로하프린트 셔츠는 기본적인 반소매 셔츠 디자인에 형형색색의 트로피컬 아로하 프린트를 적용한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띈다.
이 밖에도 기하학적인 에스닉 패턴이 특징인 에스닉 쉬폰 원피스와 에스닉 민소매 블라우스, 보타니컬 프린트를 적용한 풀 오버 프린트 블라우스 등이 있다.
이번 에스닉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판매하고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