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가 일본의 상징적인 만화 시리즈인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프랜차이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는 이 특별하고 상징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7월 1일 개막한 도쿄의 달의 요정 세일러문 뮤지엄에서 한정판 MTO(made-to-order) 크리스탈 부츠를 공개했다.

사랑,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그녀의 여정을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부츠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지미추’의 스페셜 부츠는 아름다운 라인을 강조하는 니하이 스타일의 푸시아 컬러로 약 19,0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을 모두 수작업으로 마무리했다.

이 스페셜 한정판 부츠는 ‘지미추’와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결합한 강렬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달의 요정 세일러문과 ‘지미추’는 자기표현과 재 창조, 희망과 용기, 그리고 개성과 진정성을 담은 스토리와 ‘지미추’가 지향하는 브랜드의 핵심이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미추 X 달의 요정 세일러문’ 크리스탈 부츠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롯폰기 뮤지엄 전시에서 의심 할 여지없이 집중 조명 받는 하이라이트 아이템으로 창의성과 장인 정신의 경계를 넓히려는 브랜드의 노력과 헌신을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