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가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와 함께한 2022-2023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브르타뉴를 배경으로 패션과 자연의 독특한 유대를 빚어낸 결과로 탄생했다. ‘로로피아나’의 2022-2023 가을겨울 컬렉션은 남성. 여성 라인으로 전개되며 울과 캐시미어, 알파카, 시어링 등 최고의 천연소재로 제작되었다.

천연소재로 제작된 의류는 활용도가 높은 동시에 완벽한 실루엣을 보여줘 감각적이고 몸에 꼭 맞춘 듯 우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혁신적인 패브릭과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실루엣으로 스타일의 새 지평을 열며 남성성과 여성성, 세련미와 기능성, 최상의 품질과 절대적 편안함을 완벽하게 조화한다.

소렌티는 이러한 양면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브르타뉴의 두 영혼인 아르모리카와 아르고, 대양과 대지, 바다와 숲, 폭풍과 평온을 관찰한다.

대칭적인 두 세계가 자연스레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화보 속 이미지 또한 자연과의 완전한 조화 속에서 이들 세계의 친밀하고도 사색적이며 자유로운 순간을 담아낸다.

해초와 계곡의 그린, 바다의 블루, 절벽의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섬세하면서도 힘과 기품을 드러낸 채 몸을 감싸고 메종만의 가벼운 착용감이 살아있는 가운데 개성이 외모를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