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런던’ 김우빈과 마법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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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런던’ 김우빈과 마법 같은 시간

김지민 기자 0 2022.07.15

 

 

조 말론 런던이 한국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맹활약한 김우빈은 7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에서 가드 역할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선사하는 마법과 몽상을 테마로 촬영된 화보 속에서 김우빈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선보였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즐기는 편안함 속에서도 왠지 모를 미스터리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피지컬이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나이트 컬렉션과 어우러져 완벽한 조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김우빈과 함께한 제품은 조 말론 런던이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마법 같은 시간을 표현한 나이트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낮의 빛이 사라지고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 몽상에 빠져드는 몽환적인 느낌과 편안함을 담아냈다. 잠들기 전 마법처럼 황홀한 순간으로의 초대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서 진정한 의미의 휴식과 해방, 꿈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트 컬렉션은 코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홈 프레그런스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총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잉글리쉬 라벤더와 화이트 머스크가 문플라워의 안락한 향기와 조화를 이루는 라벤더 앤 문플라워, 그리고 깃털 같은 잉글리시 캐모마일 꽃잎의 신선함, 안락한 향기의 화이트 머스크가 관능미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문릿 캐모마일이 그 주인공이다.

 

라벤더 앤 문플라워 향은 홈 캔들, 디퓨저, 필로우 미스트 제품으로, 문릿 캐모마일 향은 코롱과 필로우 미스트로 출시된다. 특히, 딥한 블루 보틀 색상과 실버 캡의 패키지가 나이트를 떠올리게 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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