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가 추동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빛의 도시 파리에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 컨셉은 계절의 변화를 반영한 펑키 시크 파리지엥으로 포용력 있고 빠져드는 파리 거리의 산책을 표현했다.

레이아 아귈라르는 앤디 워홀의 일러스트레이션이나 밀턴 에브리의 뱅가디즘 화풍의 영감을 받아 언더그라운드 감성에 브랜드의 상징적인 플로럴 터치를 가미하고 레오파드, 밀리터리 패턴을 활용했다.

컬러는 핑크에 옐로, 그린을 더했으며 원형 벨벳, 보헤미안 터치와 함께 스트라이프, 항상 선보이는 트리코와 울, 플라워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레이아 아귈라르의 독창적이고 정직한 디자인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7월 26일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