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최근 트렌드인 요가 명상을 반영한 프리미엄 요가복 라인 요기니 요가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마하 요기니 팬츠, 프라나 요기니 브라탑, 마이솔 요기니 점프 수트 등 10가지 스타일로 발매되며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이 특징이다. 요가복으로 입는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요기니 요가복 컬렉션은 ‘안다르’ 자체 R&D 조직 애슬레저 이노베이션 랩에서 오랜 시간 수련에 정진해온 전문 요기니들 및 공식 앰배서더들의 의견을 모아 탄생했다. 수많은 인터뷰와 웨어링 테스트에 귀기울이며 모은 피드백을 약 2년에 걸쳐 직접 원단, 패턴, 디자인까지 섬세하게 반영해 어떠한 거슬림도 없이 요가 동작과 호흡에 편안히 집중할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전국 백화점 주요 매장에서의 출시 직후 반응도 뜨겁다. 촉촉한 수분을 머금은 듯 부드러운 텐셀 모달 원단과 스타일리시하지만 편안한 핏, 요가 동작 하나하나를 고려하여 섬세하게 설계된 착용감 등 실제로 만져보면 훨씬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안다르는 지난 2분기 전 분기 대비 약 2배에 해당하는 매출 541억,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