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텍스앤컴퍼니가 남성 캐주얼 브랜드 ‘비슬로우’의 추동 컬렉션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번 추동 컬렉션은 아메리칸 캐주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니멀하고 모던하게 풀어냈다. 여유 있는 실루엣과 포켓 디테일 등의 캐주얼한 요소들은 데님, 울, 레더 소재와 만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톤 다운된 컬러로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데님 자켓과 데님 팬츠는 물론 실용성이 돋보이는 셔츠와 여유롭고 루즈하게 입는 니트, 현대적인 무드의 코트, 패딩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8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시즌 주력 상품인 데님 팬츠와 데님 자켓은 내추럴한 무드의 크링클 소재에 샌드 워싱과 커브드 패턴 등의 디테일로 ‘비슬로우’ 특유의 편안함과 세련된 무드를 담아냈다. 어떤 룩에도 완벽하게 어울려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고 팬츠와 자켓 셋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다. 또한 울과 캐시미어 소재의 발마칸 코트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M65 후드 파카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소개될 예정이다.

‘비슬로우’의 추동 컬렉션은 16일부터 자사몰과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스토어와 가로수길점과 대구 동성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8월 23일까지 신제품을 1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