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새로운 모델로 김다미를 발탁하고 추동 컬렉션을 선보였다.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 ‘마녀’, ‘그 해 우리는’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싱그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과 소통할 인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 계절, NA답게’를 주제로 추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다양한 계절과 날씨, 장소 속에서 어울리는 ‘NA’다운 스타일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9월부터 총 세 편의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화보와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다미는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넘나들며 연기하는 최정상의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다. 그녀의 매력적 이미지와 영향력이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념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김다미는 국내 뿐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해외 모델로도 활동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 ‘그해 우리는’ 등 출연 작품이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김다미는 홍콩과 대만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글로벌 수주회를 진행해 하반기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호주,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2022 겨울 시즌 제품 선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역시즌 프로모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시그니처 겨울 아이템 카이만 롱패딩, 코스토니 플리스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