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디자이너 헤이든 콕스의 서핑보드 브랜드 ‘헤이든쉐입’이 남성 온라인 쇼핑 사이트 미스터포터에서 첫 레디투웨어 컬렉션 에이스톤을 출시했다.

이번에 런칭한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헤이든쉐입’의 현대적이면서 실용적인 서핑보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35개의 캡슐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레저의 본질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었으며 ‘헤이든쉐입’의 물과 바다를 바탕으로 핵심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고품질 저지 스테이플, 다용도 아우터, 테크니컬 수영복 등을 포함한 남성 및 젠더리스 패션이눈에 띈다. 또한 일본 코튼 트윌, 피치드 나일론, 오가닉 코튼 져지, 프렌치 테리와 같은 소재를 이용하여 시그니처컷과 실루엣에 맞게 맞춤 제작되었다.

한편 호주 디자이너 헤이든 콕스는 15세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여 ‘헤이든쉐입’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 서핑보드 브랜드는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970년대부터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행보 및 혁신적인 서핑보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헤이든 콕스는 혁신적인 접근과 독특한 자재를 사용하는 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에이스톤 컬렉션은 서핑보드를 뛰어넘는 헤이든의 디자인 정신과 서핑보드 폐기물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버튼과 맞춤형 리쉬 플러그에서 영감 받은 금속 하드웨어와 같은 현대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실루엣과 제조 방식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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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톤 캠페인의 아트 디렉션은 시드니 모나베일에 위치한 헤이든 쉐입 맞춤 제작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이스톤 드럼 볼레타일 섭스턴스, 전통적인 서핑 보드 폼 블랭크 슈퍼 스트롱 포뮬라, 현대적인 기계를 특징으로 하는 이번 컬렉션은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제품을 선보인다.

‘헤이든쉐입’의 첫 레디투웨어 컬렉션 에이스톤은 월부터 미스터포터와 ‘헤이든쉐입’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