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알롱’이 ‘실제 생활을 입다(Wear Actual Life)’라는 슬로건의 추동 컬렉션을 출시한다.

‘Each Wearer Different’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같은 옷이라도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DIZZY’라는 키워드를 재해석해 실루엣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변형하고 스티치, 스트링, 워싱 등의 디테일로 우알롱만의 트렌디함을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역시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순간을 담아 새롭게 제작해 티셔츠와 셔츠, 데님 등에 다채롭게 사용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인 와이드 데님 팬츠는 다양한 워싱 기법을 믹스한 특별한 텍스처로 ‘우알롱’만의 새로운 데님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우알롱’의 슬로건이 담긴 캔톤과 리벳, 브라운 톤 백 패치로 퀄리티를 높였다. 

여성용 와이드 데님은 디벨롭한 생지 소재로 제작하였으며 남성용은 부드러운 터치감을 위한 울 밀크 워싱, 다리가 길어 보이는 캣브러쉬 워싱을 믹스해 완성했다. 또한 스크래치 데님은 트렌디한 로우 라이즈 핏과 스크래치 기법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새로운 피즈(FIZZ) 로고가 적용된 피즈 플로어 오버 밴딩 집업과 조거 팬츠는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트렌디한 벨루어 소재의 크롭 후드 집업과 벨루어 부츠컷 스트링 팬츠도 만날 수 있다.

‘우알롱’의 추동 컬렉션은 8월 19일과 8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EQL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우알롱’은 유통망과 온라인 채널을 다각화해 글로벌 인지도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쇼룸 오픈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