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배우 로몬과 함께한 패션잡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올 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인기를 끈 배우 로몬은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 중요한 촬영이 있기 전엔 피부에 특히 더 신경을 쓰고 자기 전에 마스크 팩을 할 정도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평소 운동복 차림에 편한 복장을 선호하지만 “멋진 옷을 입으면 마음가짐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라며 스타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빼먹지 않았다.
로몬은 촬영이 없을 땐 항상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땐 몸이 왜소했어요.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PT를 등록했어요. 운동을 꾸준히 해서 얻은 건 크게 2가지에요. 하나는 탄탄한 몸이고 두 번째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교훈이죠”라고 밝혔다. 로몬은 액션 연기를 하려면 보기에 멋진 몸 외에도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 후로 스트레칭과 유산소도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