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가 오는 9월 7일 루카스 오센드리버 캡슐 컬렉션을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여성 모두 선보이며 캐주얼하면서도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아 다이나믹한 도시의 모던한 일상을 위한 옷을 선보인다. 캡슐 컬렉션은 유능한 인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한 단계 발전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띠어리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다.
루카스 오센드리버 캡슐 컬렉션은 편안함과 활동성에 중점을 둔 실루엣을 강조하며 우리가 사는 현실 속에 맞는 미니멀리즘을 향한 기술적 접근이 강조된 편안한 옷을 제안한다.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역동적인 도시 속 편안한 움직임을 의도했으며 그 안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무한히 확장될 수 있는 띠어리만의 워크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띠어리’의 시그니처 테일러링과 가벼운 부피감을 강조하며 정통적인 수트와 아우터에서 발전시켜 새로운 영역을 세웠다. 울 플라넬, 개버딘, 그리고 재활용된 기술적인 원단은 이태리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부드럽고 안감이 없는 블레이저, 프렌치 심으로 마감된 싱글 브레스트 재킷과 수트에 사용되었다. 오버사이즈 코트는 여유 있는 어깨핏과 히든 버튼으로 레이어링을 손쉽게 한다. 버건디, 오베르긴, 헤더 그레이, 울트라 바이올렛의 활용은 오센드리버 특유의 타고난 색채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
오센드리버는 ‘스타일은 목적과 함께 시작된다’는 ‘띠어리’의 핵심 가치를 공유한다. 그의 컬렉션은 ‘띠어리’가 제안하는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견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루카스 오센드리버의 이번 가을 캡슐 컬렉션은 남, 여성 레디 투 웨어, 신발, 액세서리를 통해 선보이며 9월 7일 일부 ‘띠어리’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