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배우 공유와 함께한 뷰티 캠페인을 공개했다.
특히 메이크업 캠페인 모델로 한국 배우를 아시아 퍼시픽 아타셰로 기용한 사례는 공유가 처음이다.
이번 화보에서 공유는 ‘톰 포드 뷰티’에서 가장 사랑 받는 우드 향수 컬렉션 중 하나인 에벤 퓨메와 베스트셀러인 셰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파운데이션, 그리고 TF 로고가 상징적인 톰 포드 립 컬러와 함께했다.
공유는 부드럽고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젠더리스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