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가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한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지미추’는 지난 추동시즌 키 테마였던 ‘TIME TO DARE’ 시리즈를 이어가며 보다 대담한 도전과 당당한 애티튜드를 선보인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칼리진 제이콥스와 함께 ‘지미추’의 화려하고 자신감 있으며 대담한 정신을 구현했다. 

캠페인 속 켄달 제너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화려한 배경 속에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미추’가 표현하고자 하는 현대적 여신의 이미지를 선명히 그려냈다. 

매혹적인 시선과 강렬한 존재감,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감이 더해져 브랜드가 선보이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전달하고 있다.

블랙, 골드 등 메인 컬러와 함께 이번 가을 캠페인의 시그니처인 캔디 핑크 컬러의 바렌 에비뉴 쿼드 백은 이번 시즌 ‘지미추’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이다. 

또 가을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부츠를 눈 여겨 보아야 하는데 켄달 제너는 ‘지미추’의 캠페인 속에서 드리스와 블레이크 니 하이 부츠를 함께 착용하여 간편하면서도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 속 다이아몬드 라이트 맥시 스니커즈는 심플하고 캐주얼 한 스타일로 모든 룩에 데일리  스니커즈로 안성 맞춤이다.

켄달 제너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강렬한 포즈와 그래픽 카메라 각도를 통해 더욱 잘 보여지고 있다. ‘지미추’의 가을 컬렉션에서 정원에 기대어 보여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수영장을 활보하는 자유로운 포즈까지, 켄달 제너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