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배우 손석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손석구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패션의 변형 가능한 힘을 표현한 익스퀴짓 구찌 컬렉션을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손석구는 그레이 컬러의 울 포멀 코트에 블루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와 블랙 샤이니 카프 레더 팬츠를 착용하여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 한편 레드 울 포멀 재킷과 샤이니 보르도 소프트 레더 팬츠에 브라운 레더 트림과 웹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GG 캔버스 라지 더플 백을 매치에 락 밴드의 프론트맨 같은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레드 울 모헤어 브이넥 니트웨어에 밀리터리 그린 코튼 캔버스 재킷과 쇼트 팬츠, 골드 버튼 디테일의 레더 솔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해 젠틀한 매력을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