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다닐 메드베데프가 선택한 ‘라코스테’의 퍼포먼스 테니스화 AG-LT21 Ultra를 공개했다. 

‘라코스테’ 테니스화 AG-LT21는 이번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새로운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다.

2017년 남자 테니스의 미래를 책임질 넥스트 제네레이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코트의 유망주로 꼽혔던 다닐 메드베데프는 지난 2월 세계 랭킹 1위로 등극, US오픈 2연패를 노리고 있는 20대 신흥 강자다. 팀 라코스테로 ‘라코스테’와 함께하고 있는 다닐 메드베데프는 이번 AG-LT21 Ultra 제작에도 참여하여 코트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는 최적격 퍼포먼스 테니스화를 선보였다.

AG-LT21 Ultra는 다닐 메드베데프가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에서 실제로 착용하는 프리미엄 테니스화로 혁신적이고 완성된 실루엣을 담아 코트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먼저 움직임이 많은 테니스 경기의 특성을 고려한 나선형 직조의 매쉬 갑피로 통기성이 뛰어나다. 최고의 경량성을 자랑하는 PEBAX 미드솔을 적용해 신발의 안정성과 추진력, 반응 속도를 최대화하였고 신발 창에는 미끄럼 방지력이 뛰어난 Goodyear사의 경량 고무 아웃솔을 사용해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중 레이스 구조로 발등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3D 입체 패턴으로 제작된 후족부와 패드 처리된 발목 부분이 운동시 최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옆면에 자수 그린 크록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고 라이트 옐로우와 블랙, 화이트와 퍼플, 화이트와 블루 등 ‘라코스테’만의 컬러 조합으로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남녀 제품으로 출시되어 운동하기 좋은 가을 코트 위 우아하고 멋스러운 테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다닐 메드베데프가 테니스화와 함께 착용한 컬러블록 프린팅 포인트의 폴로 셔츠, 트레이닝 셋업은 가볍고 뛰어난 통기성과 움직임이 편한 자연스러운 핏으로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아이템이다. 다닐 메드베데프가 착용한 폴로 셔츠는 모두 그랜드 슬램 및 ATP 토너먼트를 위한 플레이어 라인이며 한창 진행중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도 AG-LT21 Ultra와 로얄블루 컬러의 심리스 반팔 폴로 셔츠를 착용한 다닐 메드베데프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