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의 여성복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오피신 제네랄’은 고급스러운 테일러링을 강조하기 위해 소재에 더욱 힘을 실었다. 캐시미어가 더해진 로로피아나 버진울을 주요 소재로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촉감을 내세웠다.
‘오피신 제네랄’ 로고가 들어간 하프 집업 스웨트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뿐만 아니라 헤더 그레이 색상의 머플러 코트 등 국내 한정판 라인도 준비되어 있다.
LF는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오피신 제네랄’의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본점 신관 3층에서 운영한다.
‘오피신 제네랄 인 파리(Officine Generale in Paris)’를 테마로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인테리어와 구성을 그대로 적용해 현지 분위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결이 돋보이는 목재 벽면을 통해 빈티지한 프렌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올리브 그린 색상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세련된 가을의 느낌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가을 시즌 신제품을 대상으로 1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