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가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고급스러운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2019년부터 쌤소나이트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소지섭은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 분위기로 ‘쌤소나이트’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4년만의 복귀를 알리며 탁월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소지섭이 ‘쌤소나이트’와 함께 선보인 ‘Ordinary Pleasure’ 화보는 여행이 다시 우리의 일상이 된 지금 여유로운 외출로 편안함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차분한 느낌의 배경과 소지섭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화보는 잠시 여유를 찾기 위해 갤러리에 함께 와 있는 느낌을 준다. 소지섭은 ‘쌤소나이트’의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이번 컬렉션의 절제미와 모던함, 고급스러움 등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소지섭은 가벼운 니트와 코트 등 따뜻하고 차분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고급스러운 백팩과 브리프 케이스를 매치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한 손으로 백팩을 들고 기둥에 몸을 기대고 있는 풀샷에서는 소프트한 베이지 컬러 수트를 입고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리프 케이스를 든 채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클로즈업 샷에서는 시크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