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막스마라’가 화사한 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도심 속 아늑한 공간을 배경으로 박규영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무드 속에서 ‘위크엔드 막스마라’ 가을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에서 박규영은 퀼팅 점퍼,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턴 스웨터와 체크 스커트에 구스다운 화이트 점퍼 패딩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윈터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따뜻한 느낌의 레드 컬러 니트에 벨벳 팬츠, 벨벳 블레이저와 퀼팅 롱다운 점퍼를 레이어드하고 파스티치노 백 베네치아 에디션을 포인트로 들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박규영은 화보 속에서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10번째 시그니처 캡슐 컬렉션인 추동 하비토 컬렉션을 착용했다. 오버사이즈 핏 니트에 캥거루 포켓 디테일의 리버서블 후디 케이프 코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포인트가 되는 옐로우 컬러의 파스티치노 백을 매치하여 트렌디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