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인사일런스 우먼’이 수집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트웍을 선보이는 브랜드 ‘수집미학’과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나토미(ANATOMY)’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은 ‘해체된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결정체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아 완성했으며 스트랩 백과 바라클라바, 핸드 워머, 슬리브리스 탑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매력적인 부클 소재의 부클 미니 스트랩 백은 핸드폰과 카드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으며 안감이 덧대어져 있어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또한 인조가죽의 이중 스트랩으로 스타일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울과 키드모 원사로 보온성을 높인 부클 바라클라바는 가볍고 따뜻하며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바라클라바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하거나 아우터 위에 걸쳐 후드 넥 워머로 연출해도 좋다.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키드모 소재의 핸드 워머는 손목부터 손등까지 안정적으로 감싸주고 우수한 보온성으로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기 좋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컷아웃 디테일의 모헤어 슬리브리스 니트와 시스루 롱 슬리브 탑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9월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EQL을 시작으로 우신사, 29cm 등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10월 18일에는 핸드폰 케이스와 키링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인사일런스 우먼’은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한 가을 컬렉션의 2차 라인업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은 지금부터 늦은 가을까지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우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은은한 광택감과 입체적인 패턴으로 완성도를 높인 오버사이즈 울 자켓과 영국산 셔틀랜드 울 소재와 탄탄 조직감이 돋보이는 트위드 자켓, 다양한 패널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오버사이즈 더블 트렌치 코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비건 레더 크롭 자켓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