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앰버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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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앰버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

정우영 기자 0 2022.09.21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새로운 앰버서더로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를 선정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그녀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기념비적인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 메종의 매뉴팩처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이 도전적인 제안의 수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협력이 시작되며 예거 르쿨트르 회사가 설립되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 넷플릭스의 흥행작 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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