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어반드레스’가 추동 컬렉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디.

‘삐뚤어진 진부함(Perverse Banality)’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실루엣의 변형과 다양한 다잉 기법, 비비드 한 컬러 등을 활용해 트렌디한 무드와 개성을 강조했다.

특히 ‘어반드레스’만의 정교한 기술력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연스럽고 완벽한 핏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누구나 체형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즌 메인 아이템 중 하나인 크롭 트위드 셋업은 클래식한 트위드 자켓을 크롭해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플리츠스커트로 경쾌함을 더했다.

자켓과 스커트를 셋업 해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해도 좋고 자켓과 스커트는 각각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셔츠형 원피스와 자켓형 원피스의 장점만을 모아 완성한 퍼프 슬리브 플리츠 드레스는 한 벌 만으로도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주름 포인트와 더블 타입의 단추 디테일로 허리 라인을 스림하게 강조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크리스탈 가공 코팅으로 반짝거리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샤인 버튼 맥시스커트도 함께 선보인다.

‘어반드레스’는 데님 라인도 한층 강화했다. 과망가즈니 산 칼륨이라는 공업용 탈색제를 활용해 그라이데이션 효과를 준 사이드라인 와이드 팬츠와 허리부터 밑단까지 롤 테이핑 워싱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버티컬 라인 버클 데님 팬츠, 수작업의 롤 버러쉬 워싱으로 완서한 T.D.I 버클 데님 팬츠 등 타 브랜드에서는 찾기 힘든 특별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어반드레스’는 추동시즌 3차 라인업 발매를 기념해 무신사 단독 할인 20%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