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 가능하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MLB키즈' 바람막이를 출시한다.
스포츠, 아웃도어의 전유물이었던 바람막이가 ‘MLB 키즈’에서는 프리미엄한 힙한 아이템으로 변신했다. 특히 초경량 나일론 스판 소재로 가볍고 구김이 적으며 후드 부분에 패커블 주머니가 달려 있어 아이들이 접어서 휴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시즌에는 셔링 디테일이 달린 원피스 느낌의 여아 바람막이 점퍼가 추가됐다. 원단 표면에 조직감이 있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사가 혼용되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라이트 민트, 로얄블루, 라이트 바이올렛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러풀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같은 컬러의 베이직 패커플 햇을 함께 매치하면 좋다. 메쉬 안감으로 통기성이 뛰어나고 접어서 포켓 수납이 가능한 버킷햇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이 달려 있어 바람에도 벗겨지지 않고 꼭 맞게 착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