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이에이치코리아(대표 고유현)가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정국은 이번 봄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며 데뷔,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켰다.
포트그래퍼 박종하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1990년대 스트레이트 데님과 바디 진, 릴렉스 핏 데님 셔츠,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릴렉스 핏 스탠다드 로고 크루넥 티 등 새로운 스타일의 정국을 포착했다.
정국 “오랫동안 ‘캘빈클라인’의 팬이었고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캘빈클라인’의 유산과 브랜드 가치가 저에게 울림을 줄 정도로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합니다. 제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고, 저는 이 파트너십이 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제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첫 캠페인에서 사람들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3월 28일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