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가 미국의 공간, 사람, 문화를 통해 미국 남성복을 기념하는 미스터포터 인 아메리카 캠페인 및 캡슐 컬렉션을 런칭했다.
이번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보디, 톰 포드, 루드, 갤러리 디파트먼트, 더 엘더 스테이츠먼 , 톰 브라운, 셰이, 파운드레, 시드 매쉬번, 자크 마리 마지, 랄프 로렌 RRL, 엘리우, 산탄겔로, 루이스 모라이스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브랜드의 600개 이상의 레디투웨어, 슈즈, 액세서리, 주얼리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4만원-4600만원대까지다.
또한 2022년 12월에 런칭 예정인 제리 로렌조의 ‘피어 오브 갓’ 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도 출시한다. 컬렉티브 캡슐으로는 체리 LA, 그렉 유나, 제프 해밀턴, 콜리나 스트라다를 포함한 11개의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미국의 공예에 대한 장인 정신과 창의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관광에서 영감을 얻은 ‘보디’부터 톰 포드의 텍사스 스타일 캡슐 라인, 루드의 나파 밸리 컬렉션, 갤러리 디파트먼트의 샤토 여호수아까지 각 브랜드는 미국 스타일에 대한 그들만의 시선을 이용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미국 남성복 클래식의 우아함, 스타일,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미국 세 곳에서 영감을 받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주차에는 코스트 투 코스트, 2주차 다운타운 컬쳐, 3주차 더 파이오니어 스피릿이다.
모든 미스터포터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더 엘더 스테이츠먼 로스앤젤레스 공장의 사진, 뉴욕 출신의 그렉 유나와의 인터뷰, 마이애미의 떠오르는 나이트라이프 장소 리뷰를 포함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편집물도 출판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전역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보여주는 사진과 비디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을 기념하여 10월 1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에서, 11월 1일에는 마이애미, 플로리다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