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새로운 디올 맨즈 스키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 맨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번 스키 캡슐 컬렉션에서는 혁신과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웨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스위스 브랜드 ‘POC’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탁월한 디자인에 최첨단 소재를 결합한 방탄복, 헷멧,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보호 장비 시리즈를 선보인다.
또한 ‘디올’은 하우스의 심볼을 장식한 다운 재킷, 팬드, 스키 수트와 같은 아이템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이번 컬렉션의 비전을 고스란히 구현했다.
CD 다이아몬드 시그니처를 장식한 테크니컬 패브릭 소재의 DIOR EXPLORER 백과 레이스업 앵클 부츠, 니트 버전으로 거듭난 DIOR PEAK 등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체 룩에 한층 풍부한 매력을 더해 줄 액세서리도 함께 등장한다.
스키 슬로프 위에서도 모던하고 대담한 실루엣을 지향하는 ‘디올’ 하우스는 스위스 브랜드 ‘AK’ 스키와도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지극히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노보드를 선보이며 화려한 컬러 또는 클래식한 컬러를 입은 그래픽 스노보드를 구현해 세련미의 정수를 선사한다.
한편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미학을 재현하며 아름다운 몸짓과 움직임에 찬사를 보내는 ‘디올’ 맨즈 스키 캡슐 컬렉션은 전국 맨즈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