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가 독자적인 아웃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과 만나는 순간을 함께하는 2023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클래식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하는 ‘레드페이스’는 ‘Born in the Nature 1966’이라는 슬로건처럼 매년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화보는 ‘당신이 자연을 만나는 순간’을 테마로 봄여름 계절 특유의 산뜻한 파스텔톤 색감과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자유로운 무드가 특징이다. 등산복과 일상복 모두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과 함께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을 갖춘 신상품은 캠핑, 골프 등 다양한 레저활동에 적합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신상품은 등산, 등반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마운틴, 스포츠 라인업과 캐주얼한 무드로 운동과 일상 모두 활용 가능한 시티, 캠핑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를 초월한 스타일로 젊은 층부터 시니어까지 입기 좋아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 볼 수 있다.
마운틴과 스포츠 라인업은 변수가 많은 봄여름 아웃도어 환경에서 더욱 산뜻한 활동을 위한 기능이 돋보인다. △우수한 내구성과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방풍투습 기능의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흡습 및 속건 기능의 이엑스 드라이 △시원한 쿨링감으로 여름철 유용한 아이스 △발에 밀착되어 피로도를 경감시키는 퍼펙트 핏 시스템(PFS)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등 쾌적하면서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기술력을 적재적소에 선보였다.
시티, 캠핑 라인업은 아웃도어만의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실용성과 활용도를 모두 높인 점이 특징이다. 캠핑이나 일상 중 입기 좋은 아노락 재킷부터 데일리 신발로 유용한 워킹화, 어글리 슈즈 디자인의 여성용 신발 그리고 골프웨어로 활용하기 적합한 반바지까지 최근 유행하는 고프코어룩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또한 재생 원단을 사용해 만든 팬츠 라인을 기획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