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가 글로벌 탑 모델 나오미 캠벨과 함께한 봄여름 피카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액세서리 및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의 오랜 친구이자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모델이며 배우, 자선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나오미 캠벨은 영국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의 컬러 및 흑백 이미지로 구성된 시네마틱 비주얼 캠페인을 통해 이번 시즌의 피카부 모델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대담하고도 여성스러운 에너지를 품은 나오미만의 전설적이고 특별한 페르소나는 피카부가 대변하는 전 세계 여성의 독립적인 정신, 야망, 강인함을 오롯이 구현해 낸다.
구조적인 쉐입과 미니멀한 라인이 특징적인 피카부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매력 넘치는 다양한 인물들이 표현하는 대담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수많은 세대를 이으며 진정한 ‘오브제의 신화’를 전하는 이 캠페인들은 여성과 펜디 피카부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