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남성복 ‘앤드지’의 아이콘 로운과 함께한 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앤드지’는 이번 시즌 ‘NOW HERE, NO WHERE’를 테마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의 평온한 순간들을 로운 특유의 자유로움과 청량한 매력으로 담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로운은 ‘앤드지’의 여름 키 아이템인 셔츠를 T.P.O에 따른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소화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오버핏 베스트와 함께 미니멀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루즈한 셔츠에는 소매를 무심히 걷어 올려 심플 하면서도 여유있는 일상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로운은 여름의 에너지를 발산하듯 트위드 조직감의 카라 니트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리넨 셔츠로 다채로운 시즌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앤드지’와 두 번째 여름을 맞이한 로운은 한층 더 성숙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브랜드와의 완벽한 캐미를 완성시켰다. ‘앤드지’는 이번 시즌 이모션수트 특허출원을 기념해 3월 한달 간 강남 전광판에 로운 광고 영상 캠페인으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2023 서울재즈페스티벌 부스입점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