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테크놀로지가 ‘네파’와 함께 가벼운 둘레길 트레킹과 짧은 거리의 트레일러닝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트레일러닝화 벨로스터를 출시했다.
벨로스터는 보아가 개발한 최신 퍼폼핏 랩 구조를 적용한 모델로 미드솔에 이어진 3개의 스트랩이 신발 아래쪽의 미드솔과 발이 하나가 되게끔 밀착시켜 보행시와 착지시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보아의 핏 테크놀로지가 압점을 고르게 분포시켜 발등 및 발 전체의 피로를 감소시켜 회복을 돕는다.
측면의 보아 다이얼은 미세조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발 모양과 붓기 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발등을 감싸는 갑피 전반에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소재를 사용하여 발 볼이 넓은 사용자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다. 초경량 EVA 소재보다 30% 가볍고 쿠션 성능이 우수한 비브람 XS TREK EVO를 적용하여 도심공원과 근교 산을 잇는 가벼운 트레킹부터 5~10km 가량 짧은 거리의 트레일러닝까지 가능하여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