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코닉한 핸드백 아스터 시리즈를 재출시했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아스터는 전설적인 레스토랑 인도차이나와 해밀턴, 코러스라인, 노멀 하트 등 유명 작품을 초연한 퍼블릭 시어터의 본거지인 뉴욕 아스터 플레이스를 오마주한 디자인이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그간 커리어를 쌓으며 탐구해온 감성이 담긴 아스터 시리즈는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공예 기술에서는 세련된 업타운의 매력이 독특한 스터드 하드웨어에서는 터프하면서도 시크하고 엣지있는 다운타운의 매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시대를 초월하고 전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멋진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공예적인 스터드 장식과 탑 핸들의 두꺼운 스티치는 아스터 플레이스 바로 옆, 이스트 7번가에 있던 전설적인 샌들과 벨트 제조업체 바바라 샤움을 연상시킵니다. 아스터 백은 오래된 청바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하고 멋진 당신의 옷장 속 아이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