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 봄 신상품 비욘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비욘드 컬렉션은 ‘먼싱웨어’가 골프앤리조트룩 컨셉을 추구하며 전개 중인 2023 캠페인 ‘더 모먼트’ 일환으로 지난 달 리프레시 컬렉션에 이은 두 번째 라인이다.
‘먼싱웨어’는 3년만에 재개되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이해 골프 라운딩할 때 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활동을 돋보이게 할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먼싱웨어’는 필드 룩에 국한되지 않는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비욘드 컬렉션은 럭셔리 스포츠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컬러와 스포티한 매력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먼싱웨어’의 상징 컬러인 에버 네이비를 기본으로 마린 룩이 연상되는 로열블루와 옐로우, 마젠타 등 높은 채도의 컬러를 적극 활용한 것. 여기에 간절기 시즌에 적합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고 편의성을 높인 스트링, 포켓 등 디테일도 디자인 곳곳에 녹였다.
주력제품은 케이블 스웨터, 웨더코트, 케이블 니트 등이다. 남성용 케이블 스웨터는 E.H.T(Extra Hight Twist)라 불리는 경량의 기능성원사를 사용했다. 몸에 붙지 않는 테크니컬 요소를 지니고 있어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의 외부환경에서 착용시 쾌적함을 선사한다. 로열블루 컬러는 안색을 환하게 하는 반사판 역할을 한다. 적당한 두께감의 트위스트 조직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고 팔목과 소매의 옐로우 포인트로 경쾌함을 살렸다.
여성용 웨더코트는 머스터드 옐로우 컬러로 프리지아 같은 봄 꽃의 화사함을 물씬 담았다. 10,000mm 방수 및 5,000cc 투습 기능성원단 사용으로 갑작스러운 봄비나 일교차 심한 날씨에 유용하다. 여유 있는 A라인에 허리를 조이는 스트링이 있고 소매 길이 조정도 가능해 취향 것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먼싱웨어’의 비욘드 컬렉션은 스웨터, 윈드브레이커, 티셔츠, 니트 등 총 30여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