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굿하비클럽’ 스프링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취미생활과 기분전환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빠스떵(PASSE-TEMPS’을 슬로건으로 한 스프링 컬렉션은 다양한 취미생활과 일상 속 기분전환을 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3차 라인업은 플리츠 크롭 스냅 후디와 크롭 셔츠, 니트 가디건, 밴딩 팬츠 등의 의류 라인과 헤어밴드까지 여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골지 소재와 YKK 스냅 버튼 여밈으로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한 플리츠 크롭 스냅 후디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라인 덕에 단품은 물론 이너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함께 출시된 플리츠 밴딩 팬츠나 플리츠 하프 팬츠와 셋업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시즌 슬로건을 활용한 PASSE TEMPS 롱슬리브 티는 세미 크롭 기장과 살짝 여유 있는 핏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으며 전면에는 시즌 슬로건을 자연스러운 나염으로 연출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모달 소재로 기분 좋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매 시즌 다양한 팬츠 라인을 선보이는 ‘굿하비클럽’은 이번 시즌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이는 퍼지 밴딩 팬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피그먼트 원단의 빈티지한 색감과 뒷면이 피케 조직으로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밑단의 스토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2차 라인업에서 공개된 나일론 셔츠의 크롭 버전과 투톤 컬러감이 포인트인 골지 소재의 롱슬리브 티셔츠, 체커보드 패턴과 로고를 활용한 헤어밴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프링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W컨셉, 29CM, Eql 등의 온라인 편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