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미스터차일드’가 설레는 봄의 시작을 맞아 스프링 컬렉션 중 크로셰 가든 카디건을 활용한 활기찬 봄 일상룩을 제안한다.
마스크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엔데믹 봄 시즌을 맞이해 꾸꾸족이 늘어나면서 봄을 알리는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터차일드’의 크로셰 카디건은 지난 시즌에 이어져온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이번 스프링 컬렉션에는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잘 가꾸어진 정원을 연상시키는 크로셰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크로셰 가든 카디건은 알록달록한 색상과 각기 다른 패턴이 다른 아이템에 힘을 주지 않아도 패션에 신경을 쓴 느낌을 줄 수 있는데 데님이나 스니커즈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데일리한 룩을 연출할 수 있고, 봄에 어울리는 컬러감 있는 팬츠와 매치하면 다채롭고 빈티지한 매력으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