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가 브랜드의 아이코닉 코트 캠페인을 조명하기 위해 발레리나 김주원, 피아니스트 손열음,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이상화, 작가 윤향로 총 4명의 여성 아이콘과 함께한 럭셔리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코닉 코트 캠페인은 코트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막스마라’의 아이콘 코트 101801, 마누엘라, 루드밀라, 테디와 이에 담긴 스토리를 조명하며 포용성과 보편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막스마라’는 무용, 음악, 스포츠, 미술 등 각자의 분야에서 강한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동시대 여성들에게 영감을 선사해 온 4명의 여성 아이콘인 발레리나 김주원, 피아니스트 손열음,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이상화, 작가 윤향로와 함께 아이코닉 코트인 마누엘라, 테디, 101801, 루드밀라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스토리와 메시지, 그리고 스타일링에 대해 전한다.
화보 속 김주원은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디자인의 마누엘라 코트를 착용한 채 발레리나 포즈를 취하며 발레에 대한 사랑, 새로운 도전에 대한 원동력, 평소 자신의 편안한 스타일링에 대해 전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테디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마음 속 고향과 같은 예술의 전당을 배경으로 단단한 내면이 만들어내는 연주, 도전과 변화에 대한 욕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101801 코트를 시크하게 소화한 이상화는 단단한 자기 중심과 인생의 동반자인 스피드 스케이팅, 평소 즐기는 패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간의 속성’에 대한 고민, 내면의 주제의식을 작업에 반영하는 작가 윤향로는 루드밀라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작업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대한 그녀만의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