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가 포토그래퍼 제임스 토마스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애슐리 먼스와 협업한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빔바이롤라’의 포켓 백과 함께 1990년대 익스트림 스포츠를 역동적으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로 시간을 보내는 대신 다양한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즐거움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임스 토마스와 애슐리 먼스는 스쿠버 다이빙과 수상스키, 멀리뛰기, 스케이트보드, 비치발리볼 등의 역동적인 찰나를 드라마틱한 각도와 생생한 컬러감으로 완성했다. 특히, 캠페인 화보 속에 등장하는 포켓 백은 스포츠의 다이내믹한 순간과 함께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빔바이롤라’의 뉴 아이코닉 백인 포켓 백은 유연하고 매끄러운 곡선 쉐입이 매력적이며 두 개의 아웃 포켓으로 스포티한 무드와 실용성을 강조했다. 스포츠 스트랩과 1990년대 스타일을 반영한 볼드한 메탈 체인을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실버, 네온 옐로우, 블랙, 핑크의 4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캐주얼한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에서도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