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드라마 ‘더글로리’를 패러디한 숏폼 콘텐츠로 인기가 급부상한 늘이농과 함께한 ‘MLB’ 숏폼 영상 및 화보를 공개했다.
숏폼 크리에이터 늘이농은 가장 트렌디한 이슈에 위트를 더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MLB’와 함께한 이번 영상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Y2K 감성을 더한 바시티라인 제품을 입고 친구들과 우정사진 찍는 법을 세 가지 컨셉으로 소개했다.
영상 속 크리에이터들은 셀카를 찍으며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통해 ‘MLB’ 바시티만의 힙한 무드를 전달했다.
프레피한 아이템인 바시티 맨투맨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 같은 느낌을 내보거나 바시티 반팔티셔츠를 와이드팬츠와 스타일링함으로써 더욱 에너제틱한 힙스터 룩을 선보였다. 또한 크롭 반팔 티셔츠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엣지 있는 세기말 감성의 Y2K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