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앙리에’가 두 번째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리앙리에(lienlier)’는 묶다, 끈, 관계에 대한 단어를 조합한 브랜드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의 관계, 다양한 스타일을 재해석해 편안한 우아함을 추구한다.
이번 시즌은 어린 시절의 다이애나를 회고하는 컬렉션으로 그녀를 닮아 로맨틱하고 우아한 느낌의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핑크, 화이트, 옐로우 등 계절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을 사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퀄리티 있는 소재가 어우러져 계절의 새로움과 설렘을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2차 오픈 제품은 반팔 카라 니트, 썸머 자켓, 민소매 원피스 등으로 봄부터 여름까지 아름다우면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