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클래식 네이비, 딥 그린&화이트 컬러를 컬렉션 전반에 조화롭게 사용하여 1990년대 레트로 무드의 활동성 높은 애슬레틱 룩을 제안한다.
1946년 설립되어 최고 품질의 스포츠웨어를 선보이는 ‘요넥스’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 테니스 코트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하프 슬리브 아노락과 바시티 반팔 티셔츠는 유니섹스 스타일로 쇼츠와 함께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우먼즈 라인의 크롭 슬리브리스 탑과 플리츠 스커트도 캐주얼과 페미닌한 무드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까지 활용하기 좋다.
이밖에도 나일론 캡, 선 바이저와 같은 헤어 액세서리와 함께 헤어 밴드와 손목 보호대, 테니스 백 등 잡화 라인도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들의 니즈까지 반영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요넥스’ 협업 컬렉션은 4월 14일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비롯해 마리떼 한남, 홍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되며 일주일간 5%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