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GRS를 획득한 원사를 적용한 데일리 신발 코지니티를 출시했다.
코지니티는 국제재생표준인증 GRS를 획득한 리사이클 원사가 20% 함유된 갑피를 적용한 아이템이다. 슈레이스 타입과 슬립온 타입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두 타입 모두 통기성이 좋은 일체형 니트 어퍼와 신발 내부 습도를 조절하는데 용이한 코르크 인솔이 맨발로 신어도 부담 없는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메모리폼 소재를 더해 발과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신발의 아웃솔에는 쉽게 닳지 않는 초경량 EVA솔을 적용했다.
심플한 컬러와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디자인, 가벼운 착용감으로 비즈니스룩부터 여행룩까지 다양한 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특히 슈레이스 타입은 경쾌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더해주고 슬립온 타입은 신고 벗기 편안하고 무게도 가벼워 여행에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화이트와 블랙이 있으며, 슈레이스 타입에는 네이비와 레드가 추가됐다. 가격은 8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