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먼싱웨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탑 모델 장윤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먼싱웨어’가 상반기 캠페인 ‘더 모먼트(The Moment)’ 일환이다. 더 모먼트는 마주하는 모든 순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아웃핏의 ‘먼싱웨어’ 컬렉션을 통칭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먼싱웨어’는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오리지널리티를 기반으로 여성 라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골프를 포함해 여성들의 여가 라이프스타일 반경이 넓어짐과 비례해 소비력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싱웨어’는 지난해부터 톱 모델이자 다양한 영역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선사하는 장윤주와 작업을 하며 여성을 핵심 타깃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우먼스 비즈니스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먼싱웨어’와 장윤주의 만남은 매출로도 이어지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 작년 화보에서 장윤주가 착용한 가디건과 다운 아이템은 평균 90%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화보는 ‘장윤주의 순간(The moment; Jang yoon ju)을 주제로 그린과 햇살 그리고 나만의 필드에서 나와 마주하는 순간의 모습을 시크하고 우아하게 담았다.
신규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는 올해의 컬러로 지정된 비바 마젠타 트렌드 컬러와 새롭게 개발한 워터릴리 플라워 패턴이다. 여기에 퀄리티 높은 수입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더 했다.
주력제품인 그랜드슬램 니트는 비바 마젠타 컬러를 사용해 전체 착장에 포인트를 준다. 두려움 없는 용기라는 컬러의 의미를 자신감 있는 필드 플레이와 연계한 디자인으로 스토리텔링했다. 필드의 그린 컬러와 대비되는 비바 마젠타 컬러는 화이트, 블랙, 아이보리 등 다양한 종류의 하의와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워터릴리 윈드브레이커와 스커트 셋업은 그림물감을 물에 푼 듯한 몽환적이고 플라워 패턴을 한 폭의 수채화로 구현한 듯한 디자인이 기존 골프웨어와 확연히 차별화된다. 특히 윈드브레이커는 일상에서 단독으로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하다.
니트와 윈드브레이커 등 이번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은 쿨링 효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골프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 여름 최상의 플레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