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가 맞춤 제작 트렁크를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소재 캔버스 1920의 100주년을 맞아 ‘오! 토트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1920년대 프랑스 미술가 헨리 라팽이 ‘모이나’의 M을 활용해 디자인한 아이코닉 이니셜 캔버스 소재에 바디 중앙에는 시그니처 메달리온 로고가 더해져 기존 캔버스 1920 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우아하고 세련된 제품들로 재해석했다.
이외에도 핸드 스크린 방식으로 바디에 그려진 모이나의 M 이니셜 프린트는 메탈릭한 브론즈 컬러로 섬세하게 마무리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독특한 ‘O’ 모양이 돋보이는 블랙 가죽 핸들, 베이지 컬러의 텍스타일 안감 및 가죽 트리밍은 장인 정신의 완벽함과 정교함을 반영하고, 핸드 페인팅을 통해 고객의 개성과 니즈를 담아 맞춤 제작하는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토트 백이 PM, MM, GM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그에 어울리는 파우치 제품들도 함께 출시된다. 컬러는 카본/브론즈의 캔버스 1920 소재에 보르도/그린, 오커/보르도, 보르도/블루 등 새로운 밝은 색상의 리본들로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