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인사일런스’가 이번 시즌 백&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에 선보였던 남성과 여성 컬렉션의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 디자인으로 남녀 구분 없이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어라이즈(Arise)’를 주제로 한 컬렉션은 ‘인사일런스’ 특유의 미니멀한 무드를 기반으로 한 엠블럼 숄더백과 미러 백, 스타일링을 한 층 감도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실버 톤의 버클 체인, 네클리스, 서클 링, 보로치 등의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유연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엠블럼 숄더백은 반짝이는 크랙 텍스처가 돋보이는 블랙, 실버 스타일과 투톤의 패치워크 패턴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로 디자인하여 탄탄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었다.
아치형 쉐입으로 착용 시 몸에 편안하게 안착되며 버클 체인을 부착하여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공간 분리 없는 넓은 내부는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반짝이는 광택감과 크랙 텍스처가 돋보이는 엠블럼 미러 서클 백은 뒷면에 거울을 부착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미니 백 스타일로 작은 소지품을 휴대하거나 다양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
허리 부분의 언밸런스하게 늘어뜨려 쿨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버클 체인은 목걸이와 숄더백의 장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스네이크 체인과 엠블럼 펜던트의 네크리스와 무광의 서클 링, 라인 디테일이 멋스러운 엠블럼 브로치는 현대적이면서도 모던한 바이브가 느껴진다. 각 액세서리에는 인사일런스의 로고나 엠블럼을 각인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