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이 아카데미상 수상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세계에서 가장 우아하고 매혹적인 여배우 중 한 명인 제니퍼 로렌스는 2012년 ‘헝거게임’에서 10대 여주인공 캣니즈 에버딘을 연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 이후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미국 배우조합상과 골드 글로브 등 세계적인 시네마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되는 등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오래전부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대명사인 론진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론진’의 앰버서더로서 함께할 파트너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론진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는 “그녀의 고유한 우아함과 공감 능력 그리고 스크린 안팎의 모든 역할에 솔직함과 진정성이 브랜드의 특별한 영감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