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은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베어브릭’은 곰돌이 모양의 형태는 바뀌지 않고 협업 브랜드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패턴에 담는다는 점에서 수집가들에게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CM’과 ‘베어브릭’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MCM’의 상징적인 비세토스 모노그램 패턴을 ‘베어브릭’에 구현했다. 메탈릭한 디자인에 광택감이 풍부한 화이트 크롬 색감을 사용하여 대담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패키지 디자인 역시 ‘MCM’ 빈티지 트렁크의 형태를 화이트 크롬 컬러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기본형인 100%(7cm)와 400%(28cm) 두 가지 사이즈의 베어브릭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되는 만큼 희소성이 높다.
온라인은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선착순 판매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매장(MCM HAUS,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신세 계본점)은 각 매장에서 사전 구매를 등록한 고객 중 당첨자에 한해서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