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지구의 날을 맞아 동물 작가 신수성과 ‘지오지아’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 콘셉트는 호텔 라미나(LAMINA)로 ANIMAL을 거꾸로 한 스펠링으로 동물들만 알아볼 수 있고 출입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호텔이다.
지금까지 1,100여 종의 동물을 그려온 신수성 작가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제각각의 방식으로 살고 있는지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 수익금 중 일부는 동물복지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기부될 예정이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동물실험에 희생되는 실험동물을 구조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출범한 동물복지단체로 신수성 작가는 2018년 유기 비글 힐다를 입양하여 평생 가족이 되어주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은 멸종 위기 동물인 흰 올빼미, 쿼카, 흰띠박이 물범, 로열 펭귄이다. 오버핏 실루엣의 다양한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지오지아’와 신수성 작가의 협업 티셔츠는 탑텐몰과 지오지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오지아 라미나 호텔에는 더 많은 동물 친구들이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