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가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3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킬러 한희성역으로 돌아온 구교환은 ‘까르띠에’의 대표 워치 컬렉션인 산토스 드 까르띠에와 탱크 프랑세즈 워치를 착용하여 남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산토스 워치는 1904년에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였던 친구 알베르토 산토스를 위해 특별히 만든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로 기하학적인 형태와 상징적인 스크루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또한 프렌치 시크함을 담은 탱크 프랑세즈는 올해, 보다 정제된 스타일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한층 진화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화보에서는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대표하는 트리니티, 저스트 앵 끌루, LOVE 등 아이콘 컬렉션이 워치와 함께 어우러져,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